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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중국 독일어문학연구회 제17차 연례회의 개최

10월 25일, 중국 독일어문학연구회 제17차 연례회의가 우리대학에서 개최되었다. 북경대, 청화대, 동제대, 북경외국어대, 상해외국어대와 독일 하이델베르크대, 독일 베를린자유대의 근 100 명의 전문가, 학자들이 ‘역사, 민족과 문학-문학으로부터 본 독일’을 주제로 심도있는 논의를 하여, 독일어문학의 발전과 중국과 독일어국가의 상호 교류와 학습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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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약 부총장은 개막식에서 회의가 공감대를 모으고 독일어문학의 발전을 추진하는 적극적인 역할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였다. 그는 독일민족은 사변의 정신을 지니고 있고, 독일어문학도 깊은 철리가 내재되어 있다고 하면서, 많은 독일어국가의 문학거장들의 고전은 시대를 초월하여 오늘날까지 전해지고있다고 하였다. 또한 최근 오스트리아 작가 피터 헨더크가 노벨문학상을 받은 것은 현대 독일어문학의 매력과 세계문학에서의 위상을 보여 준다고 하면서, 여러 학자들이 이번 회의에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생각을 교류하며, 선배 학자들의 문학 연구정신의 인도하에 끊임없이 성장하기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 진행된 기조발언에서 동제대, 중국사회과학원, 상해외국어대, 북경대 등의 학자들이 독일의 유명 문학작품에 대한 분석을 통해, 문학과 역사, 문학과 민족 간의 불가분의 연관에 대해 피력하였다. 이어 진행된 분과 토론에서는 ‘역사, 민족과 문학-문학으로부터 본 독일’을 주제로 4개 분과로 나뉘어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학자들은 비록 연구방향이 다소 다르지만 모두 각자의 시각에서 중국과 독일 문학의 교류를 위해 더욱 많은 사고방식을 하였다.

독일어문학사업의 급속한 발전은 독일어문학 연구자들의 유력한 지원과 갈라 놓을 수 없다. 그들의 끊임없는 노력 하에 중국과 독일어문학, 독일어국가 간의 교류는 반드시 더욱 심화될 것이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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