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재 한학원 서기가 이번 행사는 중국 사회의 발전상과 하이텍 업계의 동향을 실감하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며, 학생들이 많이 둘러보고 깊이 교류하여 귀국 후 각국 문화교류의 메신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국제학생들은 이번 행사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열심히 배우겠다고 밝혔다.

강봉춘 부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기업의 발전을 실감하고, 중국 하이텍 기업들의 최신 성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학생들이 이론을 실제와 연계하여 학술 교류 활동에서 많은 교류가 있기 바라며, 귀국 이후 각국의 문화 교류를 강화하여 각자의 국가 건설을 위해 힘을 이바지하기 바란다고 하였다.

‘감지중국’ 문화체험 행사는 중국 국가유학기금위가 2015년부터 시작해온 사업이며, 우리대학은 이번에 처음 이 행사를 주관하게 되었다. 행사 기간 중 학생들은 소프트웨어 박람회, 하계 다보스포럼 회의장소 및 하이텍 관련 회사를 둘러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