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준약 부총장은 신입생들을 환영하고 나서, 그들이 ‘숭덕상문’과 ‘겸수병축’의 학훈을 항상 명심하고, 포부가 높은 사람, 학문에 정진하는 사람, 기회를 포착하는 사람, 글로벌한 시야를 가진 사람이 되기를 희망하였다.

대학원생 지도교수 대표인 손명재 한학원 서기, 박사생 대표, 석사생 대표 등이 대표로 발언하였다. 15개 단과대의 학장들도 각자의 특색과 교수 이념을 소개하고 신입생들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였다.

팽문소 대학원 원장이 신입생들을 위해 첫 수업을 하였다. 그는 학생들이 네 가지 면에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는데, 하나는 자아를 인식하고 신분을 바꾸는 것이고, 둘째는 목표를 명확히 하고, 도약적인 발전을 이루는 것이며, 셋째는 방법을 강구하여 연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고, 넷째는 학술적 도덕을 지켜야 한다고 하였다.

대학원 신입생들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이상, 신념을 확고히 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분명히 이해하여, 용감하게 중책을 짊어지고 분발하는 새로운 시대의 훌륭한 청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