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 총장은 일대일로 산학연맹은 대학교들이 경제발전과 개혁실천에 참여하도록 이끄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연맹은 요녕성 내 각 대학교들의 힘을 모아, 요녕성을 위해 국제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인재양성, 언어 서포트와 기타 과제를 잘 완성함으로써 기업체, 정부부처와 함께 일대일로 관련국가들과의 교육, 문화, 기술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하였다.

유새명 서기장은 이번에 설립된 산학연맹은 국가의 전략적인 조치에 부응하는 것이며, 요녕성 위원회, 성정부에서 추진하는 대학교의 공급측 개혁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하면서, 산학연맹의 설립은 우리대학이 성 교육청, 외사사무실 등의 지원으로 기타 대학과 함께 산학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요녕성 교육청 화뢰 부청장은 치사에서 대련외대가 산학연맹의 이사대학으로서 연맹의 각 구성원들과 협력하여 인재양성의 공급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일대일로 관련 인문교류와 언어산업의 발전과 개혁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연맹이 향후 발전계획을 잘 마련하고 내실을 다지며 서비스를 강화하여 요녕성의 공급측 개혁을 위해 큰 기여를 하기를 희망하였다.

인민넷, 차이나데일리, 중국청년넷, 환구망, 봉황망, 요녕일보, 대련일보 등 여러 언론들에서 이번 행사를 보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