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우리대학한국어대와북경대학 외국어대조선언어문화학부가 공동 주최하고한국국제교류재단이 후원하는‘제3회보야중한인문학 포럼’이 우리대학에서 개최되었다.상준약 부총장이 포럼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보야중한인문학 포럼’은2018년 베이징대학 외국어대조선언어문화학부에서 창설된 이래,국내 한국학연구 분야의 중,청년 학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아 서로 다른 학문 분야에 있어서의 중한 인문학의 신속한 발전을 추진했다.이번 포럼에는베이징대,푸단대,베이징외국어대,상하이외국어대,산둥대 등16개 국내 대학과 연구기관의 중,청년학자들이 참여하였고,‘새로운 시기 중한인문학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둘러싸고 깊이있는 논의와 교류를 진행했다.

올해는 우리대학 한국어전공설립30주년,학과설립25주년이다.중요한역사적시점에 개최된이번 포럼은국내 한국학 연구에 있어서의각 학문 간의 소통과 융합,우리대학 한국어대의 영향력과 학술수준을 향상시켰고 또 국내 대학 청년 학자들 사이의소통과교류를 강화하였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다가오는‘14.5’기간우리대학한국어대의학과 건설이더욱새로운 단계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