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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외국어대학 일본연구원 현판식 거행

9월24일,우리대학은 대련외국어대학 일본연구원 현판식을 개최하였다.중화인민공화국 주일본 전임대사,중일우호협회,요녕성정부 외사사무실과 우리대학의 관계자들이 현판식에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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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 총장은 우리대학은 일본 본토 외의 최대의 일본어 인재 양성기지로서,일본어 교육,학술연구,대외교류,인재 양성 등 면에서 모두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면서,일본연구원은 대련외대가 새 시대에 초심을 잊지 않았음의 상징이며,대학은 일본연구원의 모든 사업을 지원하여,연구원을 교수,학술연구,싱크탱크,도서정보,학술문화 교류를 통합한 종합적인 학술 플랫폼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하였다.

요녕성정부 외사사공실 응중원 주임은 축사를 통해 일본연구원의 설립을 축하하고,대련외대가 그동안 요녕성 외사사업의 발전과 고급 통,번역인재 양성에 전폭적인 지원을 보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그는 연구원의 설립이 외대의 학술 발전의 공간을 더욱 넓히고,요녕성의 대외개방의 새로운 전초기지를 만드는 데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어 현판식을 거행하였고,연구원 객원교수 임명식이 있었다.

현판식이 끝난 뒤,정영화 부회장이‘아베시기의 중일관계’를 주제로,여극검 공사가 ‘중일 경제무역관계의 현황과 전망’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특강은 중일 외교관계는 양국의 장원한 이익에 부합한다고 보았으며,중일 양측은 신에너지,현대서비스업,디지털경제,현대농업 및 물류 등 분야에서 협력의 기회를 찾아야 하며,이해를 심화하고 장기적인 협력과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하였다.

대련외대 일본연구원은 경제학,정치학,사회학,역사학,교육학 등 분야의 연구 능력을 구비한 교사들을 통합하여‘일본학’연구를 본격화함으로써,동북아 지역에 대한 연구와 교류를 이끌어,중일 양국의 문화 교류와 상호 이해를 심화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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